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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지

홍천 은행나무숲 가족여행으로 좋은 홍천의 은행나무숲입니다 2010년 25년만의 처음으로 개방이 되며 가을 단풍여행지로 소개 되고 있죠 은행나무 숲의 주인이신 유기천씨는 이곳의 절경에 반해 땅을 사서 은행나무를 25년간 심었다고 합니다 곰수골님의 블로그에서 담아온 사진을 통해 감상해 보실까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라고 생각 합니다 단풍이 절정을 이룰 10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개방합니다 개인 사유지이지만 무료개방을 하시고 있고 쓰레기 및 오물이나 낙서등을 삼가하시는게 좋습니다 모두가 함께 치유를 받기 원하는 마음에서 공개를 하는 곳인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홍천 은행나무숲 가는 길주소 : 홍천군 내면 광원리 695-1 새주소 : 홍천군 내면 달둔길 9-23가는 길 : 영동고속도로.. 더보기
대한민국 해넘이 & 해돋이 명소 1. 해돋이 강릉 경포대 강릉 정동진 동해 추암마을 울릉도 저동항 영덕 삼사 해상공원 포항 호미곶 경주 문무 대왕릉 울산 간절곶 부산 다대포 혀수 향일암 제주 성산 일출봉 *** 강원도 삼척 >> 장호항2. 해넘이 강화도 적석사 을왕리 해수욕장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변산반도 채석강, 모항 진도 세방마을3. 해돋이 & 해넘이 당진 왜목 마을 서천 마량포 무안 도리포 해남 땅끝마을 더보기
## 하동, 통영 ## - 경남 백의 종군로.... 경남지역 백의종군로는 하동(5월26일)~산청(6월1일)~합천(6월2일)~산청(7월19일)~사천(7월22일)~하동(7월23일)~진주(7월27일)~하동(8월3일)에 이르는 161.5㎞. 이중 문화체육관광부가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로 선정한 백의종군로는 하동 고전면 하동읍성에서 산청 단성면 남사예담촌에 이르는 구간 중 산길 18㎞이다. 경남지역 백의종군로의 출발점인 하동 화개장터는 전라도와 경상도의 온갖 산물이 산더미처럼 쌓이는 시골장. 김동리의 단편소설 ‘역마’의 무대인 화개장은 끝자리가 1일과 6일인 날에 열리지만 장날보다 관광객이 몰리는 주말에 더 붐빈다. 초가지붕이 멋스런 장옥은 재첩국이나 장터국밥을 파는 음식점.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로 등장하는 악양면 평사리는 최참판댁과 드라마.. 더보기
## 곡성 ## 전남 곡성군은 아직까지도 개발의 손이 크게 닿지 않아 때 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관광보다는 휴양을 위해 많이 찾는다. 섬진강 기차마을은 곡성의 대표 관광지. 1 0여 년 전 전라선 복선 공사를 하면서 옛 곡성역에는 더 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게 되었다. 대신 이곳에서는 섬진강을 돌아보는 관광용 증기기관차를 운행해 ‘섬진강 기차마을’이 생긴 것이다. 벚꽃이 날리는 봄에 기관차를 타면 더욱 운치 있는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섬진강 근처에 사는 아낙들은 은어를 가리켜 ‘서울 아가씨’라고 부른다. 몸은 날씬한 은빛이고 입술은 연지를 바른 것처럼 불그스름하기 때문인데, 이 별명에는 또 다른 의미가 숨어 있다. 해마다 여름이면 은어가 섬진강을 거슬러 올라오는데, 마을 근처 사내들은 이때를 .. 더보기
## 고흥 ## 전라남도 고흥군은 고흥반도와 21개 유인도, 154개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팔영산, 소록도, 나로도와 금탑사의 비자나무 숲이 유명하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인 외나로도에는 우주센터가 들어서 나로호 발사의 거점이 되기도 했다. 사슴처럼 맑은 영혼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산다는 섬, 소록도는 고흥반도 끝자락인 녹동항에서 매우 가까우며 아름다운 해안 절경, 역사적인 기념물 등을 돌아볼 수 있어 고흥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사철 내내 바닷장어를 잡으며 살아가는 고흥 도화면 발포리 마을 옆의 야트막한 동영산 봉우리에는 낡은 비석 하나가 우뚝 서 있는데, 여기에는 가슴 아픈 사연이 전해진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발포리에는 매년 흉년이 계속되었고 전염병까지 돌아 마을 사람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더보기
영동 비단강숲마을 충북 영동은 금강산 맑은 물이 굽이쳐 흐르고, 난계 박연 선생의 탄생지이며, 소백산의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드리워져 있는 곳이다. 또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감, 포도, 사과, 배 등 과일이 많이 생산되는 곳이기도 하다. 박연폭포라고도 불리는 옥계폭포는 무려 20여m에 이르는 물줄기가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쏟아져 내려 여름에 찾기 제격이다. 예로부터 난계 박연 선생을 비롯해 수많은 시인들이 옥계폭포의 아름다움을 찬탄하는 글을 많이 남기기도 했다. 영동에는 금강의 본래 이름을 따서 지은 비단강숲마을이 있다. 비단금자를 쓰기 때문에 금강은 옛날엔 비단강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숲의 머리쪽이 되는 수두리를 본따서 숲마을. 비단강 숲마을이라는 어여쁜 이름이 탄생한 것. 마을 한가운데는 비단강이.. 더보기
남해 지족마을, 문항마을 남해 바다의 한가운데 자리잡은 경상남도 남해군. 68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남해는 보물섬이라고 불린다. 강원 양양의 낙산사, 강화 보문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기도도량으로 알려진 금산 보리암을 비롯 108계단의 다랭이 논이 장관을 이루는 가천 다랭이마을. 유럽의 작은 마을을 연상시키는 드라마 촬영지인 독일마을 등 보물같은 관광지가 많다. 남해에는 15개의 소박하고 정겨운 어촌체험마을이 있다. 이중 남해군어촌체험마을협회 박성아 사무국장이 추천하는 삼동지족갯마을과 설천문항마을을 찾았다. 삼동지족갯마을은 남해의 12경 중 하나인 원시어업 죽방렴과 창선대교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또 넓은 갯벌이 펼쳐져 있어 자연산 굴과 바지락 캐기, 죽방렴 멸치와 쏙잡이 등의 어촌체험을 즐길 수 있다. 20.. 더보기